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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고 게으르면 ‘신형 치매’ 위험 … 나이 들어 영어 배우면 치매 예방 

등 푸른 생선 먹어도 좋아 

외부기고자 고종관 중앙일보 기자 kojokw@joongang.co.kr
치매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뇌 운동을 해주는 것이다. 사진은 컴퓨터 교육을 받고 있는 노인들.고종관 중앙일보 기자.치매는 특정한 사람만 걸리는 것일까. 최근 연구를 보면 꼭 그런 것만 같지는 않다. 그동안 치매는 알츠하이머나 뇌혈관 장애에 의해 뇌신경 세포가 파괴돼 발생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이나 머리를 잘 쓰지 않는 게으른 사람도 치매에 잘 걸릴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런 신형 치매의 근거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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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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