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지수가 높을 때는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경직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고종관 중앙일보 기자.전국이 장마권에 접어들었다. 우리나라 여름의 특징인 고온다습한 무더위가 시작된 것이다. 높은 기온과 습도는 짜증과 피로를 부른다. 대인관계에 말썽이 잦아지고, 업무 집중력도 떨어진다. 이른바 ‘불쾌지수 증후군’이다.
불쾌지수(DI·discomfort index)는 기온·습도와 관련돼 개인이 체감하는 불쾌감 정도를 말한다. 1957년 미국의 기후학자 E. C. 톰이 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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