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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새 요리사 날마다 새로운 메뉴…뉴욕의 맛집⑧ 프랑스식 레스토랑 ‘레콜’ 

 

외부기고자 뉴욕(글·사진)=이유진 통신원 eppunie@hotmail.com
토끼 요리.투나 스테이크.오믈렛.새우와 팔마햄.뉴욕(글·사진)=이유진 통신원.레콜(L’Ecole)은 소호에 있는 프랑스 식당이다. 여느 프랑스식 레스토랑과 다름없이 고급 인테리어와 서비스, 그리고 질좋은 와인까지 준비돼 있다. 이곳의 음식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음식 잡지 「자갓(Zagat)」이 30점 만점에 ‘2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줬다. ‘최상급’이란 얘기다. 하지만 레콜이 지닌 평범하지 않은 사실들은 이곳을 뉴욕의 다른 레스토랑들과 확실히 차별화시킨다.



뉴욕에서는 레스토랑이 유명해지기 시작하면 그곳 주방장에게 관심이 집중된다. 뉴요커들은 레스토랑을 선정할 때 위치나 분위기도 중요하게 여기지만 어느 요리사의 어떤 음식을 맛보고 싶은지 고민한다. 레콜은 이런 점에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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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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