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준 LG화재 사장과 민계식 현대중공업 부회장은 소문난 마라톤광이에요. 매일 10㎞를 달립니다. 김승유 하나은행장은 미술관을 찾아 머리를 식히고, 지휘자 금난새씨는 연주가 있을 때를 빼고는 언제나 정확한 식사시간을 지킵니다. 음식을 즐기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지요.”
한의사이자 건강 관련 강의 전문가인 김소형 ‘아미케어 김소형한의원’ 원장은 유명 CEO들의 건강관리법을 꿰고 있다. 기업체 강의를 많이 다니다 보니 CEO들을 만나게 되고 건강과 관련된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받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CEO들은 건강관리에 특별히 관심을 많이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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