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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으로 모래를 쓸어내듯" 

두려움 때문에 어려운 벙커 샷… 클럽 페이스를 연 다음 그립 취해야 

외부기고자 김태수 WPGA 레슨프로 pullip44@hanmail.net
벙커샷은 오른손이 주도해야 한다, 올바른 감각을 익히기 위해 왼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로 스위해 보도록 하자핸디가 13인 주말 골퍼입니다. 70대를 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번번이 벙커 샷을 실수해 점수를 잃곤 합니다. 그린 주변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으면 두려움 때문에 제대로 그린을 공략할 수 없습니다. 자칫 벙커에라도 들어가면 어김없이 실수를 범하고 맙니다.



PGA 프로들의 시합을 보면 벙커 샷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선수는 많지 않을 겁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벙커 샷이 어렵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요령만 제대로 익힌다면 생각만큼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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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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