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둥둥 떠다니는 비닐 코딩된 잡지 기사. 반신욕 고객들을 위한 배려다.소비자 시선 집중을 위해 보통 한 잡지에는 한 개의 꼬리표 광고가 붙는다.하나. ‘빛나는 친절’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 8층 사우나탕에는 잡지가 물에 둥둥 떠다닌다. 반신욕탕에 비치해 둔 비닐 코팅 잡지를 고객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볼 수 있게 돼 있기 때문이다. 호텔 측은 고객에 대한 서비스 차원에서 1년 전부터 이 서비스를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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