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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수의 Biz cinema…복제인간 팔아 떼돈 버는 ‘2019년판 벤처사업’  

고장 잦은 컴퓨터를 ‘Made in China’로 몰아세우는 미국 시각도 

copedi@skku.edu
아일랜드 영화의 한 장면.임준수.영화관이 대형화·첨단화되면서 관객층은 갈수록 젊어지는 추세다. 이 같은 현상은 30~40대 영화 팬이 줄어서가 아니라 직장인으로 대변되는 이들의 바쁜 일과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각종 매체에 등장하는 영화평도 젊은이 시각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는 이 같은 관례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비즈니스맨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영화 칼럼을 신설한다. 필자 임준수(성균관대 신방과 겸임교수)씨는 1990년대 후반 중앙일보·경향신문·한국경제 등 일간지에 주로 중년을 위한 영화 칼럼을 많이 쓴 전직 언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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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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