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슬럼프에서 좀체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박세리 선수.데이비드 듀발 선수.Q.요즘 같으면 페어웨이가 두 배 정도 넓었으면 좋겠습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슬라이스와 훅이 반복돼 스코어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납니다. 한때는 싱글도 몇 차례 치고 꾸준히 80대 스코어를 냈는데 올 들어서는 90대는 고사하고 100타를 넘길 때도 있습니다. 차라리 골프를 그만둘까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A.한때 세계 랭킹 1위를 달리던 데이비드 듀발 선수나 박세리 선수만 봐도 골프 슬럼프가 얼마나 지독한 것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들이 기본기가 약한 것도 아니고, 연습이나 교정을 하지 않는 것도 아닌데 한번 무너진 스윙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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