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김태수 프로의 골프 클리닉(46)… “몸과 팔의 일체감을 느껴라” 

헤드커버를 겨드랑이에 끼고 연습하면 효과적 

외부기고자 김태수 WPGA 레슨프로 pullip44@hanmail.net
극심한 슬럼프에서 좀체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박세리 선수.데이비드 듀발 선수.Q.요즘 같으면 페어웨이가 두 배 정도 넓었으면 좋겠습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슬라이스와 훅이 반복돼 스코어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납니다. 한때는 싱글도 몇 차례 치고 꾸준히 80대 스코어를 냈는데 올 들어서는 90대는 고사하고 100타를 넘길 때도 있습니다. 차라리 골프를 그만둘까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A.한때 세계 랭킹 1위를 달리던 데이비드 듀발 선수나 박세리 선수만 봐도 골프 슬럼프가 얼마나 지독한 것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들이 기본기가 약한 것도 아니고, 연습이나 교정을 하지 않는 것도 아닌데 한번 무너진 스윙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죠.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