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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뇌졸중을 아시나 

 

외부기고자 고종관 중앙일보 기자 kojokw@joongang.co.kr
미니 뇌졸중은 뇌졸중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일과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질병의 예고 증상을 무시해 병원 신세를 지는 사람이 많다. 대표적인 질환이 ‘미니 뇌졸중’이다. 미니 뇌졸중은 일과성 뇌허혈증의 ‘애칭’이다. 의사들이 쓰는 용어가 어려워 만들어진 만큼 일반인에게 매우 설득력 있게 들린다.



요즘 의학계는 미니 뇌졸중에 관심을 쏟고 있다. 예방을 위한 교육도 중요하지만 미니 뇌졸중 단계에서 건질 수 있는 생명도 많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매년 60만여 명의 뇌졸중 환자 중 23% 정도가 일과성 뇌허혈 증상을 겪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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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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