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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되려면 다양한 웨지 필요… “웨지를 4개로 늘려 보세요” 

스윙 크기로 거리 조절은 힘들어 

외부기고자 김태수 WPGA 티칭프로 pullip44@hanmail.net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도 웨지 샷 연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지난해 벨 캐나다 오픈에서 웨지 샷을 구사하고 있는 마이크 위어. 구력 4년차에 핸디 13인 주말골퍼입니다. 드라이버나 아이언 샷은 괜찮은 편인데 100야드 안쪽에서 거리 조절이 어려워 스코어를 더 줄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칭 웨지를 사용해 스윙 크기에 따라 거리를 조절하고 있는데 쉽지 않군요. 정확도를 높이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습니까.



질문자는 앞으로 어프로치 샷만 가다듬으면 싱글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이 충분한 것 같습니다. 사실 로 핸디캐퍼들은 100야드 안쪽의 어프로치 샷에 따라 스코어에 차이가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린 위에 정확히 올려 퍼팅하는 것과 실수해 또 한번 어프로치를 해야 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어프로치 샷의 거리감을 익히는 데는 많은 연습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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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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