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디자이너 최윤희’. 그의 명함에는 달랑 이렇게 써 있다. 회사이름이나 직함이 없다. “그런게 뭐 중요하냐”고 한다. 그의 말에서 확실한 것 하나를 알 수 있다.
어느 회사에 다니느냐, 어떤 지위에 있느냐는 ‘행복’과 아무 상관도 없다는 점이다. ‘행복’이 인간 최고의 가치임을 생각하면 우리는 쓸데없는 것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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