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글·사진)=이유진 통신원.뉴욕을 열심히 걷다 잠시 쉬기를 원한다면 맨해튼 중앙 44번가에 있는 로열튼호텔(Royalton Hotel) 로비를 추천한다. 회사 일로 간단한 미팅이 있는데 장소가 마땅치 않다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로열튼호텔 로비가 제격이다. 달콤한 디저트로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싶다면, 또는 친구들과의 술자리 장소를 물색 중이라면 역시 ‘44’를 추천하고 싶다. ‘44’라는 이름이 붙은 이 호텔 로비에서는 간단한 식사까지 가능하다. 편안한 느낌을 선사하는 ‘44’의 실내 공간은 느긋하게 스낵과 음료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침대인지 소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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