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트와 팔이 일직선을 이루고 있는 안정된 퍼팅 세트 업. 퍼팅 그립은 손가락이 아닌 손바닥(생명선)과 밀착시켜 팔과 일체감을 형성해야 한다. Q.구력 15년에 핸디캡 10인 시니어 골퍼입니다. 가끔 친구들과 장난 삼아 내기를 하는데, 퍼팅 때문에 번번이 돈을 잃습니다. 내기만 하면 실력에 비해 스코어가 못 나오는 것도 퍼팅 때문이죠. 안정된 퍼팅을 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A. 평소 연습 때엔 1m 이내의 퍼팅을 거의 100% 성공시키다가도 본 게임에만 들어가면 50cm 이내의 퍼팅조차 실패한 경험을 누구나 갖고 있을 겁니다. 지난 5월 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골프장에서 열린 와코비아 챔피언십의 마지막 라운드를 기억하실 겁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