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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김태수 프로의 골프 클리닉(29)… “똑바로 날린다고 다 좋은 게 아냐” 

드로와 페이드 샷 구사법 … 싱글 플레이어엔 필수  

외부기고자 김태수 WPGA 레슨프로 pullip44@hanmail.net
페이드성 구질로 빠른 PGA 그린을 공략하고 있는 비제이 싱.낮은 드로를 구사해 나무를 피하는 샷을 하고 있는 타이거 우즈.구력 5년에 핸디캡 13인 주말 골퍼입니다. 핀이 그린의 왼쪽이나 오른쪽 끝부분에 치우쳐 있을 때 근처의 벙커나 워터 해저드 때문에 직접 홀을 공략하지 못해 손해를 보는 일이 많습니다. 똑바로 날아가는 직선 구질밖에 구사하지 못해 그린 중앙 쪽에 공을 떨어뜨리면 먼 거리 퍼팅을 할 수밖에 없어 부담이 되거든요. 핀의 위치에 따라 그린을 공략할 수 있는 기술적인 샷을 알려 주세요.



골프는 핸디캡이 낮아질수록 그린 근처 플레이의 중요성이 높아집니다. 드라이버는 큰 실수만 하지 않으면 스코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그린 근처에서는 하나의 실수가 곧바로 스코어에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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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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