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제목 규칙을 지키지 않는 ‘분’이 바보다 

골프경영 

정재섭 HLE KOREA 골프컨설팅 대표
  

모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골프 회동이 언급됐다. 그 진위를 떠나 골프 회동이라 하면 부정의 단초, 권력자들의 은밀한 모임이라는 인식이 많은 사람에게 자리 잡은 것 같아 안타까웠다. 사실 골프는 그 어떤 스포츠보다 룰을 중시한다. 그것도 심판 없이 말이다.

먼저 골프 규칙 1장의 ‘에티켓’ 편을 보자. 이는 ‘골프 게임의 기본정신’이라고 불린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54호 (2010.09.14)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