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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야생화들의 합창 

강원도 금대봉
국내 최대 야생화 자생지 … 가벼운 산책길로 제격
원포인트 대한민국 

박상언 일간스포츠 기자·separk@joongang.co.kr
강원 태백·정선의 경계를 이루는 금대봉은 강원 인제 점봉산 자락의 곰배령과 더불어 국내 최대의 야생화 자생지다. 해발 1418m 높이의 금대봉엔 수백 종의 야생화가 군락을 이루며 ‘천상의 화원’을 만들어낸다.



산행은 정선 고한읍을 벗어나 태백 방향으로 이어지는 38번 국도에서 갈라지는 싸리재길 정상 두문동재에서 시작된다. 금대봉은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낙동강의 발원지인 용소를 품고 있는 심심산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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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호 (20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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