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얼굴 근육 풀고 ‘눈으로 말해요’ 

CEO가 배워야 할 스피치 법
설명하지 말고 설득해야 … 영어 연설은 쉬운 단어로 명료하게 

임성은 기자 lsecono@joongang.co.kr


스타 강연자 김미경 더블유인사이츠 대표가 운영하는 ‘아트 스피치’ 강좌를 찾아가 보니 20여 명의 CEO가 저녁 8시가 넘도록 남훈 브랜드 매니저의 강연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구본천 LG 벤처투자 사장, 서동수 두산중공업 부사장, 원희룡 국회의원 등이 이 강좌를 수강하고 있다. 이들은 왜 스피치 강좌를 들을까. CEO가 부하직원에게 존경 받고 싶으면 잘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말’이기 때문이다. 이코노미스트가 CEO가 꼭 알아야 할 스피치 잘하는 법을 소개한다.#1. 뻔하지만 듣게 하려면?

한 편의 영화처럼 이야기하라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