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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 시동이 켜져 있잖아? 

고급 승용차 수준의 정숙성과 승차감…가장 친환경적인 차량으로 뽑혀
재규어 XJ 2.7 디젤 

이석호 기자 lukoo@joongang.co.kr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007년도 상반기에 재규어 259대, 랜드로버 243대로 총 502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도합 47.2%의 판매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상반기 수입차 업계 전체 성장률인 26.3%를 크게 뛰어넘는 결과다. 특히 재규어는 최근 3년간 88대에서 259대로 194%의 성장률(1∼6월 누적 판매 대수 기준)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수입차 마켓에서 가장 급성장했다.



이런 성장세는 지난 4월 출시한 ‘재규어 XJ 2.7 디젤’이 이끌고 있다. XJ 2.7 디젤은 디젤 차량 특유의 소음과 진동을 완벽하게 잡아내 가솔린급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출시 4개월이 지난 이 모델은 53대가 팔렸다. 같은 기간 XJ 가솔린 모델의 판매량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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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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