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인생 30년’. 이영혜(53) 디자인하우스 대표를 한마디로 표현한 문장이다. 그는 홍익대 미대 시절부터 지금까지 디자인을 떠나 살아 본 적이 없다.
1976년 월간 ‘디자인’ 창간을 시작으로 월간 ‘워킹우먼’과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행복이 가득한 집’ ‘스타일 H’ 등도 그가 세상에 처음 내놓은 작품이다. 지난 2월 17일엔 세계 최대 남성지인 ‘맨즈헬스(Men’s health)’ 국내판을 창간하면서 ‘잡지계 왕국’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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