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중년 넘은 남성들 근력운동 필수 

근육은 25세부터 뒷걸음질 … 웨이트 트레이닝은 골다공증도 예방 

고종관 중앙일보 기자 kojokw@joongang. co. kr
러닝머신에 몸을 싣고 달리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연말 연시 잦은 회식으로 불어난 체중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눈물겹다. 하지만 열심히 뛰는 사람에 비해 중량 운동을 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물론 역기나 아령 들기와 같은 무산소 운동은 걷거나 뛰는 유산소 운동보다 칼로리 소모가 적다.



하지만 운동을 어느 한 종목만 선호해서는 안 된다. 음식과 마찬가지로 운동 편식 역시 인체를 골고루 발달시키는데 장애요인이 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