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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의 원인은 음식, 호르몬, 땀 

머리 매일 감고 잘 말리면 줄일 수 있어 

외부기고자 고종관 중앙일보 기자 kojokw@joongang.co.kr
비듬은 조금만 신경 쓰면 줄일 수 있다.고종관 중앙일보 기자.연인의 무릎을 베고 누워 있는 여성. 일견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그러나 잠시 뒤 남성의 얼굴이 일그러진다. 여성의 머리에서 떨어진 비듬으로 남성의 무릎이 하얗게 변했기 때문이다. 샴푸를 선전하는 TV 광고지만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만한 일이다.



비듬은 피부의 바깥층인 각질층이 벗겨져 나온 것이다. 피부의 재생과정을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과도한 피부 박탈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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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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