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을 공략할 때는 핀의 위치를 고려해야 한다.그린 앞쪽에 핀이 놓였을 때 짧게 치면 벙커에 빠지기 쉽다. Q.구력 3년에 80대 후반을 치고 있습니다. 아이언 샷이 나쁘지는 않은데 쇼트 홀이나 미들 홀에서 그린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리에 따라 클럽을 선택해도 들쑥날쑥해서 그린에 못 미치거나 훌쩍 지나쳐 어프로치 샷을 하는 데 애를 먹고 있어요.
A.어느 정도 안정된 샷을 구사할 수 있다면 그 다음엔 클럽 선택과 코스 공략에 신경을 써야 로 핸디캐퍼가 될 수 있습니다. 코스에서는 평소 자신이 생각하는 아이언 샷 거리보다 한 클럽 여유 있게 선택해 80%의 힘으로 스윙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하이 핸디캐퍼들은 연습장에서 나오는 클럽의 거리를 믿고 코스에서도 같은 클럽을 선택해 힘껏 샷을 합니다. 그러나 연습장과 코스는 상황이 다릅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