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개방성과 독자성의 합리적 균형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강하고 대단한 잠재력을 가졌습니다.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개방성을 가질 자격과 능력이 충분합니다.”
경영컨설팅 회사인 딜로이트에서 기업구조조정을 전담하고 있는 김경준 상무이사는 우리나라 산업·경제를 높이 평가한 책 『소니는 왜 삼성전자와 손을 잡았나?』를 펴내며 “우리의 미래는 밝다”고 강조했다. 일부에서 제기되는 비관론과 부정론을 정면으로 거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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