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의 가맹본사 ㈜명륜당의 임직원들과 광주·전라도 지역 가맹점주들이 함께 무등산에서 봄철 산불예방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지난 23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보호의 의미를 더했을 뿐만 아니라, 명륜진사갈비 광주 송정점, 광주 운암점, 광주 하남점, 광주 두암점, 광주 봉선점, 광주 진월점, 목포 북항점, 순천 조례점, 순천 신대점, 광양 덕례점, 광양 중동점, 전남 화순점, 전주 중화산점 등 호남권 13개 가맹점주들이 참여해 가맹본사와의 화합의 장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무등산 증심사 등산로를 따라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산책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등산객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가맹본사와 가맹점주들이 함께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6일 서울 명륜당 산길을 시작으로, 대전 보문산, 광주 무등산 등 전국 주요 도시의 명산을 순회하며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명륜진사갈비는 '기부릴레이 캠페인', '전국 무료급식소 후원 캠페인',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자립준비청년 후원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 활동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병준 기자 lee.byeongju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