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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금수복국, 싱싱한 ‘복’ 살 씹히는 맛 일품 

코스 요리는 사업 모임 갖기 좋아…윤달 보양식으론 뜨거운 복국 제격 

글·사진= 신계숙 배화여대 교수·요리칼럼니스트 kss@haewha.ac.kr
며칠 가을인가 했는데 다시 여름으로 돌아가는가 싶다. 태음력에서 날짜와 계절이 어긋나 때때로 한 달을 더해 윤달을 만들었다고 했는데 하늘은 어찌 알고 다시 여름을 주시는지 신기하기만 하다.



윤달은 수의도 만들고 묘지도 이장하라지만 정작 윤달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음식이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여름에 꼭 먹어두어야 하는 삼계탕은 복날마다 먹었으니 다른 것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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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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