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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Economy Leader Awards 2011] 대기업 적극 유치해 자족도시로 도약 

미래경영 | 황은성 안성시장 

민선 5기를 맞은 안성시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KCC 안성공장, 이마트 물류단지, 락앤락 물류 제조 시설 등 국내 굴지의 기업이 안성시에 터를 잡았다. 투자금액만 4조3811억원에 이른다. 2만1000개 일자리가 새로 창출됐다.



그 중심에는 지난해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황은성(49) 시장이 있다. 황 시장은 “안성시가 인구 30만의 자족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대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황 시장은 1년여 만에 이 약속을 지켰다. 특유의 추진력과 뚝심으로 선거 당시 내걸었던 공약을 대부분 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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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호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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