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수익은 마돈나보다 섹시하다 

국내 시장 규모만 1500억원…큰 극장 ‘오래’ 빌리는 게 관건
뮤지컬이 뜨고 있다 

임성은 기자 ·lsecono@joongang.co.kr


“수익만 생각한다면 365일 뮤지컬만 올리고 싶죠.” 우리나라 최대의 객석 규모를 자랑하는 세종문화회관 관계자의 말이다. 뮤지컬을 찾는 관객 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2005년 100만 명이던 관객이 2006년에는 190만 명으로 크게 늘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