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장동건보다 멋진 이름 없을까” 

재창간 1주년 맞아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거듭나는 계기 마련
일간스포츠 새 사명 공모 

이영민 기자 jlym@naver.com
국내 스포츠신문의 장을 열었던 일간스포츠. 40대가 넘는 이들은 일간스포츠를 보고 환호하고 감동했다. 스포츠 영웅들의 활약은 일간스포츠를 통해 생생히 국민에게 전달됐다. 국내 스포츠 산업이 이 정도까지 커진 것도 일간스포츠의 공이 크다.



그뿐인가? 연예계 스타들의 산실이기도 했다. 한때는 일간스포츠에 나와야 스타가 된다는 말이 유행할 정도였다. 스포츠와 연예. 인간의 흥미를 자극하는 두 분야에서 일간스포츠는 그동안 독보적 영역을 구축해 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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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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