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봄 기다리는 ‘금강산 女心’ 

 

▶1. 삼일포 길거리 좌판. 백두산 들꽃술·뱀술·장뇌삼술·송이버섯술을 팔고 있는데 그중에서 유독 10달러를 받는 ‘부인 보약’이 눈길을 끈다.

2. 만물상 초입의 좌판. 커피, 무색소·무방부제 소나무 꽃가루, 복분자, 백두산 가시오가피, 모란봉 탄산수 등을 판다. 커피 한 잔에 1달러를 받는다.

3. 금강산호텔 2층의 포장마차. 원래는 야외에서 술을 팔던 것인데 날씨 탓에 실내로 들어왔단다. 하이네켄 같은 서양 맥주도 있다. 다만 노래방에는 남측 노래가 거의 없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