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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호 (2006.03.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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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호반건설 대표 ‘초대형 발코니’는 우리의 노하우
수도권 진출 계기로‘건설명가’꿈꿔 … 100% 현금결제로 경쟁력 확보
석남식 기자 sto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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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이 짓는 아파트 하면 ‘잘 짓는다, 넓다’라는 두 단어를 떠올리게 될 겁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형 건설사 못지 않은 품질과 기술력이 있다고 자부합니다.” 지난 3월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호반건설 본사에서 만난 이영(49) 대표는 첫 말부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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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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