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입학 시즌이다. 끝남과 시작이 함께하는 시기다. 소중한 날이다. 사람들은 그래서 추억을 남긴다. 추억은 가슴 속에, 그리고 사진 속에 담긴다.
디지털 카메라가 대중화되면서 사진을 남기는 풍속도 많이 바뀌었다. 이제는 사진을 찍어 파일만 인터넷에 올리면 인터넷 사진관들이 인화부터 앨범까지 다 해결해준다. 밀려드는 주문에 눈코 뜰 새 없는 인터넷 사진관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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