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서재영의 농촌 살기] 서른 몇 개나 되는 장독을 보면… 

 

서재영 농업인·작가
얼마 전에 장독을 네 개 샀다. 지난해 아는 스님의 소개로 두 개를 사서 써보았더니 기왕에 쓰던 독에 비해 모양새도 좋고 잘 구워진 듯하여 더 구입하기로 한 것이다.

우리는 흔히 독을 항아리라고 부르는데 엄밀한 의미에서 독과 항아리는 다른 것이다. 몇 마디 하자면, 독은 장을 담그는 큰 그릇을 말하고 항아리는 그보다 작은 그릇을 말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