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형 청강문화산업대 학장.“한국이 경제적으로 중국과 얼마나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까? 중국으로 진출한 청강대 학생들은 앞으로 국가 경쟁력을 키울 재원들입니다. 특히 젊은이들의 취업난이 심한 요즘 우리 젊은이들의 중국 진출은 누구라도 반기는 일이죠.”
지난 7월 청강문화산업대(이하 청강대) IT계열 졸업 예정자 16명이 세계적 명성을 갖춘 다국적 기업 A사(A사와의 합의 계약상 아직 회사 이름을 밝힐 수 없다고 했다)가 중국에 신설한 한국 내수 콜센터에서 근무할 기술상담요원(테크니컬 엔지니어)으로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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