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티 한현숙 대표.박미숙 이코노미스트 기자.“한현숙 대표를 보면 깜짝깜짝 놀라요. 돌아가신 한정대 회장이 살아 돌아오신 줄 착각돼요.”
최근 디피아이(노루페인트·옛 대한페인트)의 14개 전 계열사 임원이 모인 자리에서 잡링크의 한현숙(56) 대표가 미진한 사업을 거론하며 언성을 높였다. 그 자리에 있던 모 임원이 한 말이다. 한 대표는 디피아이의 계열사 대표 자격으로 디피아이 임원 회의에 자주 참석해 의견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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