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석 편강한의원장.지난 10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8차 국제 화상(華商)대회. 격년마다 개최되는 명실상부한 세계 화상들의 축제다. 최근엔 화교 자본 유치를 위해 기업과 지방자치단체들이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더 유명하다.
이런 화상들의 잔치마당에 유독 ‘튀는 인물’이 한사람 있었다. 대회가 열리는 사흘 내내 ‘편강탕(便康湯)’이라는 독립 부스를 마련해 세계 각국 기업인들을 한눈에 사로잡은 한의사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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