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김회룡·aseokim@joongang.co.kr제2의 중동 특수가 현실화하고 있다. 막대한 오일 머니를 보유하게 된 중동 각국들이 개발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고, 세계 주요 국가들과 유수한 다국적 기업들이 오일 머니를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우리나라도 ‘제2의 중동 특수’를 잘 활용한다면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다. 이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치밀한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1970~80년대의 중동 특수 때와 상황이 달라 정확한 현지 사정과 시장 분석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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