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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맞벌이 부부… 지금 모기지론으로 집 사도 될까요?” 

“기존 아파트 대신 신도시를 청약” 

외부기고자 서춘수 조흥은행 재테크 팀장 seosoo@chb.co.kr
김회룡 aseokim@joongang.co.kr회사원 조윤상(31)씨와 아내는 동갑내기 맞벌이 부부다. 젊어서 많이 벌어 노후를 편하게 보내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재테크를 하고 있다. 조씨의 수입(월평균 240만원)은 장기주택마련저축 등에 매월 저축하고 있지만 아내의 수입(월평균 220만원)은 부모님 효도비와 각종 생활비로 지출하고 있다.



조씨 부부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내집마련에 나설 예정이며, 자녀교육비 마련과 노후 준비도 서두르고 싶어한다. 주변 친구들은 모기지론 등으로 이미 집장만을 한 경우도 많다. 조씨도 지금 모기지론으로 집장만에 나서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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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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