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재테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한상언 팀장·서춘수 팀장·임영신 지점장.우리나라에 재테크라는 개념이 도입된 지 어느덧 10여년이 흘렀다. 그동안 재테크는 사회적 트렌드이자 생활양식으로 자리잡았다. 저금리와 고용불안으로 대변되는 최근의 상황에서는 재테크가 생활필수품이라도 된 듯하다.
이런 상황이라면 재테크는 이제 유행상품처럼 흘러가지는 않을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지난 10년 동안 국내 재테크 판에 멍석을 깔고, 부산을 떨고, 앞으로 또 자리를 지켜야 할 사람들이 모인 곳에 슬쩍 낀다면 어떤 얘기를 들을 수 있을까.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